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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별 자체 이민제도(PNP)로 기술인력 흡수

주별 자체 이민제도(PNP)로 기술인력 흡수
심사기준 달라 허위 취업증명 등 사기 늘어

이민부는 주별 이민제도(PNP)가 투자이민 등 경제부문 이민자 총 수의 20%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마니토바, 뉴브런스윅, 사스캐쳐원 주 등지에서는 주 경제를 이끄는 주요 인력 공급원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캐나다 전체 이민자의 42%에 해당하는 약 12만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온타리오 주는
2007년에서야 자체 이민자들을 받아들여 타주에 비해 그 효과가 미약한 편이다.
2005년과 2009년 사이에 온타리오 주 자체 이민프로그램으로 온타리오 주에 정착한 이민자들은 전체
주별 이민자들의 1.2%에 불과한 1247명에 지나지 않는다.

찰스 소사 온타리오 주 이민장관은 온주가 자체 선발하는 이민자 수 목표가 단 1천명에 지나지 않는
것은 연방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한 것이라면서 올해도 똑같이 일방적으로 동결돼 있다고 말했다.
소사 장관은 이때문에 연방정부에 온주 역시 타주와 마찬가지로 자체 이민쿼터를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별 이민 프로그램은 이민 승인률이 연방정부의 50% 미만보다 훨씬 높은 96%에 이르고 있다.
이 때문에 주별 이민신청자들의 자격심사를 보다 면밀하게 강화해야 한다는 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각 주별로도 심사기준이 달라 취업 증명을 허위로 내는 등 이민 사기도 늘어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이슨 케니 연방 이민장관은 각 주별 이민자들에게 최소한의 공용어 실력 검증 기준을 세우고 각
주가 필요로 하는 노동시장의 특성과 이민신청자들의 경력이 부합하도록 하는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주별 이민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후 모니터링과 보고 체계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출처 - 부동산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