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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 2012.01.30
지난 금요일 원달러환율은 7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단기간 30원 이상 급락에 따른 피로감과 주말을 앞두고 1120원에 근접한 상황에서 추가 달러매도심리가 약화되었으며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외국인들의 국내주식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면서 달러매도 물량으로 상승폭은 소폭에 그쳤습니다.
지난 금요일 원달러환율은 역외환율의 상승을 반영하며 전 거래일대비 3.00원 오른 1,125.0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초 역외의 달러매수로 상승폭을 소폭 키우면서 1125.90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추가 상승이 막혔으며 이날도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가 이어지며 달러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반전하며 1121.30원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습니다.
오후장 후반 결제수요가 유입되었으며 주말을 앞두고 차익실현 달러매수세가 가세하며 소폭 반등하였으며 전 거래일 대비 1.20원 오른 1123.2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날도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660억원 규모의 국내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원달러환율의 상승을 제한하였습니다.
이번주 원달러환율은 유로존의 정상회의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국채발행이 예정돼 있으며 미국의 1월 고용지표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 결과에 따라 추가 하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나 레벨부담감과 유로존 리스크 상존에 따라 1110원중반대에서 지지력을 보이면서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주 원달러환율은 대내외 여건 호조로 하락압력을 받으면서 1120원선까지 하락폭을 확대하였으며 이번주에도 추가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대외 이벤트 결과를 기다리면서 지지선을 찾아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유로존 긴급 정상회의에 이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주요 국가들의 국채발행이 이번주에 진행될 예정이며 그리스의 국채교환 협상도 곧 타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FOMC에서 초저금리 기조 연장을 발표하며 위험추세가 강화되었으나 미국의 4분기 GDP부진으로 경기회복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금요일 예정된 미국의 1월 고용지표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내적으로 외국인들의 국내주식 순매수관련 달러매도물량이 지속되고 있으나 레벨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1월 무역수지 적자 가능성과 론스타 매각관련 달러 매수 기대감으로 점차 지지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이번주 원달러환율은 1115원선을 지지선으로 삼아 반등 가능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이며 반등시 1130원 초반대에서 상승폭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지난 주말 그리스 국채교환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유로화가 상승하고 역외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외환당국 개입가능성과 결제수요 유입으로 하락폭은 제한되면서 112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주말 뉴욕시장에서 그리스의 국채교환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유로화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미국의 4분기 GDP성장률이 시장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엔화는 강세로 전환되었습니다.
개장초 국제신용평가산인 피치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아일랜드, 키프로스, 슬로베니아 등 5개 국가의 신용등급을 강등함에 따라 유로화는 강세흐름이 주춤거렸습니다.
그러나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간의 국채교환 협상에서 그리스 국채의 금리수준을 4% 보다 낮은 수준에서 타결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에 따라 유로화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0.85% 오른 1.3220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엔화는 미국의 4분기 미국 실질GDP가 2.8% 성장했지만 재고투자를 제외하면 0.8% 성장에 그쳤으며 성장 내용도 부실했다는 평가에 따라 1.0% 가까이 강세를 보이면서 76.70으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GDP실망감과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1.0018로 마감됐습니다.
뉴질랜드의 12월 무역수지가 2.78억불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뉴질랜드 달러는 0.35% 오른 0.8248로 마감됐으며 호주달러도 0.25% 오른 1.0658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