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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해 우리 회사는 작년보다 나아질 것"

"올해 우리 회사는 작년보다 나아질 것"

캐나다 직장인 62% 기대

캐나다 직장인들은 전 세계 직장인 사이에서 비교적 긍정적으로 올해를 맞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랜드스타드 캐나다가 29개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캐나다 직장인 62%는 자신이 다니는
직장 상황이 지난해보다 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캐나다인의 예상은 호주(61%)나 미국·일본(64%) 직장인의 예상과 비슷하다.
한국은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설문대상 국가 중에 속한 회사에 대해 직장인이 가장 긍정적인 전망을 표시한 나라는 칠레(96%)와
아르헨티나(93%)다. 반면에 프랑스(54%)와 영국(55%), 네덜란드(53%) 직장인의 기대는 낮았다.
지난해 국가부도 위기에 처했던 그리스의 직장인들은 74%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밝혀 다른 유럽
국가와 큰 차이를 보였다.

캐나다 직장인은 근무 기업에 대한 기대감 만큼 자기 몸값 상승에 대한 기대도 있다.
올해 연말 이전에 연봉이 오르고, 실소득이 늘어난다는 기대를 밝힌 캐나다 직장인은 5명 중 3명(58%)이다.
단 혜택도 함께 늘어날 거라 보는 비율은 낮았다.
고용혜택 증가 기대는 47%, 연말 보너스 기대는 43%로 집계됐다.
상당수 직장인(65%)은 자신이 능력보다 저평가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한편 캐나다 직장인 다수(60%)는 봉급을 더 준다고 해도 다른 나라로 이주해 일하는 상황을 꺼리고 있다.
현재에 동등한 급여를 주고, 적성에 더 맞는 자리에 배치해 준다고 해도 외국으로 나가 근무하겠다는
캐나다 직장인은 26%에 불과했다.

출처 - 벤쿠버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