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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 2011.12.23

유럽중앙은행의 유로존 은행권에 대한 유동성공급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이틀간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와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가세하면서 어제 원달러환율은 사흘만에 반등하며 1150원대에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유럽중앙은행의 역내은행들에 대한 3년만기 대출금 배정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으로 역외환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5.50원 오른 1,153.20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오전중 중반까지 1150원 초중반대에서 등락을 보이던 환율은 이틀간 30원 가량 급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와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1150원 후반대까지 상승폭을 확대하였습니다.

오후장들어서도 달러매수 수요는 지속되었으나 지난 이틀간 활발히 공급되던 네고물량은 줄어들면서 1158.7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였습니다.

장막판에 중공업체 중심의 네고물량이 공급되며 상승폭을 줄였으며 전일 대비 8.50원 오른 1156.2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연말로 갈수로 외국인들의 북클로징에 따른 포지션 플레이가 자제되면서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장세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로 미 증시가 상승하고 달러는 약세를 보이면서 위험추세가 강화된 영향으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성탄절을 앞두고 관망분위기가 강해 하락폭은 제한되며 한산한 거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와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미 증시가 상승하고 달러는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추세가 강화되었습니다.

국제유가가 나흘 연속 상승하였으며 캐나다 호주 달러 등도 강세를 보였으며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6원 이상 하락하며 1150원 초반에서 거래되었습니다.

그러나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가 위축되며 한산한 거래흐름을 보였습니다.

미 경기지표 호조와 역외환율의 하락에 영향을 받으면서 오늘 원달러환율은 전일 상승분을 되돌리면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유로존의 리스크 우려와 주말을 앞두고 매도 압력이 제한될 것으로 보여 오늘 원달러환율은 한산한 거래속에 1150원 초반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미국 경지지표 호조로 미 달러는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으나 유로화에 대해서는 약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주 실업보험신청건수가 4천명 줄어든 364천명으로 집계돼 예상을 크게 밑돌았으며 2008 419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69.9로 발표돼 시장의 예산치를 웃돌았습니다.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에 따라 미국의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며 일본 경제에 비해 양호하다는 인식으로 엔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3분기 경제성장률(GDP) 확정치가 1.8%를 나타내 잠정치인 2.0%보다 소폭 하향 조정돼 위험추세 강화는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로화는 1.3053으로 마감돼 소폭 상승하였으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으로 상승세는 둔화되었습니다.

엔화는 미 경기지표 호조로 0.1% 약세를 보이면서 78.17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 달러는 최대 교역구인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로 증시가 상승하고 국제유가가 사일 연속 상승한 영향으로 0.6% 강세를 보이면서 1.0203으로 마감돼 2주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달러는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와 뉴질랜드 3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0.8% 성장했다는 소식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호주달러는 0.25% 오른 1.0130으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도 0.5% 오른 0.7745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

[Daily 환율] 2011.12.23 | 이민법인 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