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캐나다] '주목할 국제도시'에 밴쿠버 포함
'주목할 국제도시'에 밴쿠버 포함
"주목할 국제도시에 '브릭스' 도시 많아"
향후 100년간 세계의 운명을 가를 대도시는 어떤 곳일까.
1일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에 따르면 앞으로 주목할 만한 국제 도시 목록에 중국과 브라질,
인도 등 '브릭스(BRICS)' 국가 도시가 대거 포함됐다.
우선 에드워드 글레이저 하버드대 교수(경제학)는 싱가포르 등 10곳을 관심있게 지켜 볼 도시로 선정했다.
글레이저 교수는 싱가포르가 전세계에 모델 역할을 하는 도시로, 항상 주시할 가치가 있다며 첫 번째로
꼽았다.
인도 뉴델리 외곽의 정보통신(IT) 산업 도시 구르가온과 중국의 홍콩/선전도 경제적 잠재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집트 카이로, 그리스 아테네, 캐나다 밴쿠버, 미국 뉴욕, 브라질 상파울루,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영국 런던도 최근의 경제사회적 이슈를 이유로 살펴볼 도시에 들었다.
재스키아 새선 컬럼비아대 교수(사회학)는 지정학적 중요성을 이유로 미국 대도시(워싱턴/뉴욕/시카고)를
가장 우위에 뒀다.
이어 강대국 중국의 양대 거점인 베이징/홍콩, 유럽연합의 운명을 결정할 베를린/프랑크푸르트와 브뤼셀,
동서양의 가교인 이스탄불/앙카라, 신흥 도시 상파울루/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리아 등 총 6개 지역을 관심
도시로 골랐다.
베이징과 상파울루는 두 전문가 모두 주목할 도시로 골라 '신흥국 브릭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드러냈다.
포린폴리시는 "미래 지정학적 중심은 세계 양강인 미국과 중국 도시만이 아니라 20대 전략적 도시에 두루
분포해 있다"며 "이들은 관료주의적 도시가 아니라 수평적 네트워크형 도시"라고 분석했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