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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 2011.12.01

EU 재무장관 회의에서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3배 증액하고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어제 원달러환율은 1140원이 하향 돌파되기도 하였으나 S&P의 미국 주요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소식과 저점 매수로 하락폭은 제한되며 1140원 초반대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EU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지원과 유럽재정안정기금 증액 소식으로 전일 대비 1.40원 내린 1044.0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초부터 유로존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역외의 달러매도와 월말 네고물량이 가세하며 원달러환율은 1140원이 하향 돌파되었으며 1137.2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습니다.

그러나 오후들어 결제수요가 저점에서 유입되었으며 EU재무장관회의에 대한 불확실성과 이탈리아가 디폴트 위험에 직면했다는 해외 소식으로 원달러환율은 하락폭을 대부분 만회하였으며 전일 대비 2.40원 내린 1143.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역외 매도와 카자스흐탄 중앙은행의 원화채권 매수 자금유입에 따른 달러매도도 원달러환율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유로존 리스크가 상존한 상황에서 1130원대에서 추가 하락에 베팅하기에는 부담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세계 주요 6개 중앙은행들의 달러스왑라인 공조 발표와 미국의 경기지표 호전 및 중국의 지준율 인하 등 대외 재료들이 쏟아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급등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Fed를 비롯하여 주요 6개 중앙은행들이 유동성 확충과 금융시장 긴장완화를 위해 달러스왑에 공조하고 가산금리도 1.0% 에서 0.5%로 인하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유로존 은행들의 유동성 부족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고용지표와 제조업지표가 예상보다 개선된 것으로 발표됐으며 중국정부도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 지준율을 0.5% 인하하였습니다.

다양한 재료들이 나오면서 위험추세가 크게 강화되었으며 글로벌 증시가 급등하고 미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경기성장과 관련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달러들은 급등하였으며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20원 가까이 급락하였습니다.

대외시장의 다행한 호재성 재료 영향으로 오늘 원달러환율도 1120원대로 급락하여 출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110원대에서는 저점인식에 따른 결제수요로 주로 1120원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보이나 유로화와 주식시장 동향에 따라 1110원대 진입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 공조와 중국의 지준율 인하,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등 다양한 재료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위험추세가 크게 강화되며 유로존과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6개 중앙은행 즉, 미 연준, 유럽중앙은행, 캐나다중앙은행, 영국 영란은행, 일본은행, 스위스국립은행 등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오는 12 5일을 기해 유동성을 확충하고 금융시장 긴장 완화하고자 달러화 스와프에 공조하고 가산금리를 100bp에서 50bp로 낮춰 은행들이 달러화를 더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인민은행은 인플레이션 완화와 경기둔화 지속에 따라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했습니다.

미국의 경기지표도 양호하게 발표돼 11월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이 206,000명 증가했으며 11월 시카고 구매자주문지수(PMI)도 전월의 58.4에서 62.6으로 상승해 7개월래 최고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다양한 호재가 쏟아지면서 유로화는 장중 1.3533수준까지 상승하기도 하였으며 1.0% 이상 오른 1.3444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도 0.4% 강세를 보이면서 77.62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 달러는 위험추세 강화로 글로벌 증시가 급등하고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 급등으로 큰 폭 강세를 보였으며 3분기 GDP 3.5% 성장했다는 소식도 캐나다 달러 강세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캐나다 달러는 1.4% 강세를 보인 1.0175로 마감됐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달러도 고수익통화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호주달러는2.8%% 급등한 1.0283으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도 2.5% 오른 0.7804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