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OST

[Daily 환율] 2011.11.11

어제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이 마()의 선인 7%을 훌쩍 넘어서며 유로존의 부채위기가 유로존 3대 경제대국인 이탈리아로 확산되면서 코스피지수가 급락하였으며 원달러환율도 강한 달러매수심리로 1130원대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이 7%위로 급등하며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였으며 역외환율도 상승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17.60원 급등한 1,135.00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장초반 고점에서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으로 추가 상승이 제한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으며 1129.50원까지 저점을 낮추었습니다.

그러나 코스피 지수가 하락폭을 확대하였으며 유로화도 약세를 보이면서 우너달러환율은 다시 상승폭을 확대하였으며 장 후반에는 1137.5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하였으며 전일 대비 16.80원 오른 1134.2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7741억원 순매도하며 코스피지수 하락을 주도하였으며 달러매수심리를 강화시켰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이 6%대로 하락하고 1년만기 국채입찰 성공으로 유로화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이탈리아 발 우려 완화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 사임 이후 개혁적인 인물이 차기 총리에 오를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탈리아 정국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유럽중앙은행의 이탈리아 국채매입으로 10년만기 이탈리아 국채수익률이 6.92%로 떨어졌습니다.

또한 50억유로 규모의 1년 만기 국채도 6.087%로 마감돼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미 다우지수가 반등하였으며 유로화도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6원 이상 하락하며 1120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대외시장의 불안이 다소 진정되었으며 국내 경기의 낙관적인 전망으로 1130원대 상단이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어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유로존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달러매도심리가 위축되고 있어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여 오늘 원달러환율은 1120원 후반대에서 출발한 이후 유로화와 국내주식시장 동향에 따라 방향을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이탈리아의 1년만기 국채입찰이 시장예상보다 양호하게 진행되었으며 S&P의 프랑스 국가신용등급을 최고수준인 AAA로 변함이 없을을 확인해 줌에 따라 이탈리아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유로존 주식시장이 반등하였으며 유로화도 소폭 상승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1년 만기 이탈리아 국채 입찰이 있었으며 50억유로 규모가 6.087%로 마감돼 1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나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또한 베를루스코니 총리 사임 이후 차기 정국을 이끌어갈 총리의 후임에 개혁적 성향의 경제전문가인 마리오 몬티 밀라노 보코니 대학 총장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으로 이탈리아 정국 불안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였으며 유럽중앙은행(ECB)이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를 사들이면서 전일 7.48%까지 폭등했던 이탈리아 10년물 국채수익률도 6.92%로 떨어졌습니다.

유로화는 이탈리아 국채수익율이 6%대로 하락하며 0.5% 오른 1.3608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0.2% 강세를 보이면서 77.65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 달러는 이탈리아 우려가 완화되고 프랑스의 최고신용등급 확인에 따라 0.7% 강세를 보이면서1.0170로 마감됐습니다.

호주달러는 0.1% 오른1.0156로 마감됐으나 뉴질랜드달러는 9월 제조업지수가 50.5에서 46.5로 급락하였으며 골드만삭스의 뉴질랜드달러의 가치하락 전망에 따라 0.5% 내린0.77772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