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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인생시간표, 시점이 늦춰졌다

결혼∙자녀∙은퇴 이전보다 나이 들어 실행

 

캐나다 국내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인 가정상 등장 시점이 후진 세대로 갈수록 늦춰지고 있다. 결혼이 늦춰지면서 자녀를 갖는 시점도 함께 늦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의 변화와 유사한 모습이다.

캐나다의 후기 베이비붐 세대(56~66년생)는 이들이 20~29세 였던 1986년 당시 거의 반(48%)이 결혼관계 또는 동거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후기 베이비붐 세대 이후 세대의 20대 기혼자 비율은 크게 줄었다.

후기 베이비붐 세대의 다음 세대인 X세대(69~78년생) 중에 20대 기혼자 비율은 37%(1998년 기준), Y세대(81~90년생)는 33%(2010년 기준)다.

결혼시점이 뒤로 간 만큼 20대 부모 비율도 베이비 붐 세대의 29%에서 Y세대 19%로 격감했다.

20대 기혼자∙부모 비율이 크게 줄고 대신 부모에게 얹혀사는 젊은 성인 비율이 3세대를 내려오는 동안 27%에서 31%, 가장 최근에는 51%로 늘었다. X세대에서 Y세대로 넘어오면서 부모 집을 떠나지 않은 성인이 급증한 것이다....

 

*기사내용 전체보기: 밴쿠버 조선 -  http://www.vanchosun.com/news/main/frame.php?main=1&boardId=17&bdId=3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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