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OST

[호주] “고소득 직종 용접 자격증 취득하는 한인 동포 늘어나길…”

유민경 전 호주한인건설협회 회장, 건축기술대학 설립

호주 시드니에 한인 동포가 학장인 건축기술대학이 최초로 탄생했다.
 
유민경 전 호주한인건설협회 회장(사진)이 정부로부터 학교등록을 승인받고 2월 10일 월드텍 칼리지(World Tec College, 학교등록번호 RTO 40850, 학장 유민경)를 설립했다. 현재 용접과 타일 자격증반이 운영되고 있고 향후 과목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유민경 학장은 “교육센터에서 용접과 타일 관련 12개 자격증반이 운영되고 있고, 경력과 자격 요건이 갖춰지면 서류 심사와 실기 평가를 통해 자격증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경력이 모자라는 경우 직업 알선을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학교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민경 학장은 용접 자격증의 유용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인들 중에 호주에서 오랫동안 용접 분야에서 일하면서도 자격증이 없어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호주에서 용접은 고소득 직종이며 특히 인력 수요가 많은 발전소, 철강, 광산 기업에서 한국인들의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이런 기업들에 채용되는데 자격증이 있으면 훨씬 유리하다. 자격증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사업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