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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신규 대졸자 취업률 4년 연속 76% 그쳐
약대 졸업생 취업률 98.1% ‘최고’, 초봉은 3만 9천 달러 ‘최저’
대학을 갓 졸업한 구직자들의 취업률이 세계금융위기 시절(2008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발표된 호주대졸자커리어협회(GCA)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졸업자 중 약 1/4이 구직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조사는 학위 취득 후 구직 활동이 마무리 될 시점인 4개월 후에 실시한 것이다.
이번 결과에 대해 GCA의 브루스 거스리 연구원은 “신규 대졸자에 대한 취업시장은 세계금융위기 이래로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신규 대졸자들이 직장을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