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미국] 한국인들 '미국 이민' 다시 늘었다
.jpg)
지난해 1만4004명으로 12.5% 증가
캐나다·호주·뉴질랜드행은 크게 줄어
감소일로를 걷던 미국 이주 한인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외교통상부가 5일 발표한 2012년 외교백서에 따르면 지난 해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은 총 1만4004명으로 2010년의 1만2447명에서 12.5%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한국 내에서 외교통상부를 통해 미국으로 해외이주를 신고한 사람은 618명으로 전년도 555명에서 11.3% 늘었으며 미국에서 공관을 통해 '현지이주'한 사람은 1만3386명으로 전년도의 1만1892명보다 12.6% 증가했다.
미국 이주 한인 수는 2010년에는 경기불황 등의 영향으로 2009년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이같은 추세가 반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0년에는 한국 내에서 해외이주를 신고한 사람이 2009년 599명에서 7.3% 줄어들었고 미국에서 현지이주 신고를 한 사람도 2009년 1만2572명보다 5.4% 감소한 바 있다.
지난해 한국 내에서 해외이주를 신고한 전체 인원은 753명으로 전년보다 15.3%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미국 이주 한인 수가 늘어난 것은 신고자의 82.1%가 미국행을 선택한 때문이다.
반면 한동안 한인들이 많이 이주했던 캐나다(-72%) 호주(-51.7%) 뉴질랜드(-80%) 등은 해외이주가 급감했다. 현지 이주자 가운데서도 미국 공관을 통한 경우가 전체의 61.2%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해외 이주신고자 현황을 집계하기 시작한 1962년에 209명을 기록한 해외이주신고자 수는 1977년 3만5000명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1990년 2만 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다. 특히 2009년부터는 10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출처 - 미주 중앙일보
감소일로를 걷던 미국 이주 한인 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외교통상부가 5일 발표한 2012년 외교백서에 따르면 지난 해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은 총 1만 4004명으로 2010년의 1만2447명에서 12.5%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