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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거주자, 해외여행 후 입국 시 세관신고 주의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이 한국에 방문했다가 고가의 명품 시계를 구입한 후 밴쿠버 공항에서 세관에 신고하지 않아 구매가의 50%에 달하는 4만 달러에 가까운 벌금을 물게 됐다.
지난해 8월 한인 남성은 자신의 고가 명품 시계를 자녀에게 건네 입국하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밴쿠버 공항 세관 직원에게 가방을 수색 당했고, 가방 안에서 시계의 제품 보증서가 발견되자 세관 직원은 해외에서 구입한 물품에 대해 세관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당 시계를 몰수했다.
이후 한인 남성은 이의를 제기해 지난달 29일 재판이 열렸는데, 법원은 세금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를 인정해 유죄를 선고하고 3만96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에 세관 관계자는 입국 시 세관 신고를 했더라면, 해당 시계의 세금은 1만달러 미만이었을 거라며, 면세한도를 초과한 물품을 해외에서 캐나다로 들어올 경우에는 반드시 신고해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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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월드 뉴스
한국에서 고가의 명품 시계를 구입했다가 밴쿠버 공항에서 세관신고를 하지 않는 통에, 1만달러의 세금 대신 3만9600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은 사례가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나, 세관신고는 필수이며 조금 아끼려다 오히려 배로 벌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입국시에는 세관에 대해 꼼꼼히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