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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홍일현 연방외무장관 정책보좌관 캐나다 외교실세'8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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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주간지(Embassy) 선정
“아·태 정책 조율”
‘장교변호사’로 한인사회에 낯익은 홍일현(폴·33·사진)씨가 유력매체가 뽑은 ‘캐나다 외교실세 8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오타와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엠버시(Embassy)’는 지난 3월28일자 특집을 통해 ‘캐나다 외교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80인’을 소개했다. 2004년 창간된 엠버시는 매주 6만 부 이상을 발행하는 온주 최대 전문주간지로 매년 외교정책을 좌우하는 ‘실세’들을 선정, 발표해왔다. 존 베어드 연방외무장관의 정책보좌관을 맡고 있는 홍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리스트에 포함되는 영예를 누렸다.
엠버시는 “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캐나다 외교정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최근 스티븐 하퍼 총리의 동남아·중국방문과 정상회담 등이 있었고 아시아국가와의 자원교류도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라고 홍씨를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외무장관실에서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및 UN 관련 정책을 전담하고 있는 홍씨는 지난 3월 하퍼 총리와 베어드 외무의 동아시아 순방을 밀착수행하는 등 외무부의 핵심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잡지는 홍씨에 대해 “한국에서 태어나 온타리오에서 자란 전략가(strategist)”라며 “30대 초반의 나이에 비해 무척 젊어 보이지만 정치적 재능과 인권·자유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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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0인 리스트에는 하퍼 총리를 필두로 베어드 외무장관, 에드 패스트 무역장관, 제이슨 케니 이민장관, 피터 매케이 국방장관 등이 포함됐다.
79년 대구 출생으로 84년 부모를 따라 이민한 홍씨는 2002년 온타리오주 런던의 웨스턴온타리오대(UWO) 경영학과 재학시절 해군에 입대, 4년 만에 대위로 진급하고 온주총독 의전무관을 지내기도 했다. 군 복무 중 오스굿법대를 졸업,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지난 2008년 로렌스 캐넌 당시 외무장관의 정책보좌관으로 오타와에 입성했다.
베어드 외무를 보좌하며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부상한 아시아지역을 상대로 한 정책을 전담하고 있는 그는 한인사회와 연방정부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도 맡고 있으며 북한인권문제 등에도 관심이 많다. 볼튼 거주 홍종수·홍봉기씨의 1남1녀 중 장남.
아버지 홍씨는 “자랑스럽다. 항상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였다. 장교 때나 변호사 때나 항상 일에 파묻혀 살았다. 지금도 늘 바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일보 토론토
장교병호사로 사인사회에 낯익은 홍일현씨가 유력매체가 뽑은 캐나다 외교실세 8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오타와에서 발행된되는 주간지 엠버시는 지난 3월 28일자 특집을 통해 캐나다 외교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80인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