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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전망] 2012.05.08
지난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미 증시가 급락하고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인 상황에서 프랑스 대선에서의 좌파정권 집권과 그리스 선거에서도 양대 정당의 과반수 의석 실패로 유로존 재정위기가 부각되면서 어제 원달러환율은 강한 상승 압력을 받았으나 네고물량과 정부당국의 개입경계감으로 추가 상승폭이 제한되며 1130원 후반에서 종가를 형성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실망과 유로존 정치 불안을 반영하여 전거래일 대비 8.20원 오른 1,139.5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장 전부터 올랑도 프랑스 사회당 대선후보가 당선됐다는 소식으로 유로화는 급락세를 보이면서 갭 상승 출발을 예고하였습니다.
올랑드 후보는 신 재정협약 등 재정 긴축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향후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달러매수심리를 강화시켰습니다.
원달러환율은 장 초반 1140.00을 잠시 터치하기도 하였으나 네고물량이 고점에서 공급되었으며 유로화도 추가 하락폭이 제한되며 상승폭을 키우지 못하였습니다.
장 후반까지 1130원 후반대에서 등락을 보였으며 전 거래일 대비 7.20원 오른 1138.5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유로존 선거결과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유로존 증시가 반등하였으며 유로화도 하락폭을 상당 부분 만회하였으며 박스권 상단인 1140원대의 저항선을 확인함에 따라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다시 1130원대로 회귀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랑스 대선과 그리스 총선 결과에 따른 유로존 정치적 불안감이 일정부분 시장에 반영되며 국제 금융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유로화는 1.2955수준에서 다시 1.3050수준으로 하락폭을 상당부분 만회하였으며 대외 증시도 하락폭이 진정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4원 이상 하락하며 1130원 중반대에서 거래되었습니다.
원달러환율은 박스권 상단이 1140원선의 저항선을 재차 확인하면서 대외시장의 안정에 따라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1130원 중반대로 거래범위를 낮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그리스의 정치 불안으로 재정건정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이 시장을 압박할 것으로 보여 원달러환율의 지지력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유로화와 코스피지수 동향에 주목하며 하락 압력속에 1130원 중반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유로화는 장중 1.2955수준까지 하락하며 1월25일 이후 최저수준까지 하락하면서 3개월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프랑스 대선에서 좌파성향의 사회당 올랑도 후보가 당선되면서 신 재정협약의 재협상 가능성이 대두되었으며 그리스 총선에서도 집권연정이 과반수의석 확보에 실패함으로써 재정긴축정책이 좌절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었습니다.
유로화는 이번 선거결과로 유로존의 정치 불안감이 확산되며 유로존 부채위기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장중 1.2955수준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유로존 증시가 반등하였으며 미 증시도 S&P지수가 반등하는 등 유로존 정치불안이 일부 반영됐다는 인식으로 하락폭을 상당부분 만회하였으며 0.3% 떨어진 1.3052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유로존 증시가 일부 반등하면서 0.1% 약세를 보이면서 79.92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유로존 선거결과가 일정부분 시장에 반영됐다는 인식에 따라 반등에 성공하였으며 0.30% 강세를 보이면서 0.9931로 마감됐습니다.
호주달러도 낙폭 과대에 따라 반등하였으나 뉴질랜드 달러는 소폭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호주달러는 0.15% 오른 1.0197로 마감됐으나 뉴질랜드는 0.10% 내린 0.7947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