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POST

[Daily 환율전망] 2012.04.18

스페인 국채금리가 6%를 넘어서는 등 유로존의 부채위기와 북한의 핵실험 리스크에 따라 역외가 달러매수에 나섰으며 SK텔레콤 등 외국인의 배당금 역송금 수요도 가세하면서 어제 원달러환율은 1140원대로 올라서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달러약세를 반영하며 역외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1.50원 하락한 1,137.0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오전장 중반까지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원달러환율은 1130원 후반대에서 등락을 보였으나 SK텔레콤 강원랜드 등 배당금 지급에 따른 역송금 수요에 따라 환율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오후장들어 미 태평양사령관이 북한 핵실험시 핵실험기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역외의 달러매수세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114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1141.9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였으나 정부당국의 미세조정 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매도 물량이 상승세가 제한되었으며 전일 대비 2.00원 오른 1140.5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스페인의 단기 국채입찰호조와 IMF의 세계경제성장률 상향 전망과 미 기업들의 실적호조로 위험추세가 강화되면서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글로벌 달러가 하락한 영향으로 다시 1140원 안착에 실패하면서 1130원 중반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스페인의 단기 국채입찰이 있었으며 금리는 올랐으나 발행규모는 당초 목표보다 큰 규모로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스페인 우려가 다소 진정되었습니다.
독일의 경기지표 호조와 더불어 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3%에서 3.5%로 0.2% 상향 조정하였으며 미국 기업들의 실적호조로 위험추세가 강화되면서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글로벌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6원 이상 하락하며 1130원 중반대로 거래범위를 낮추었습니다.
대외시장의 호조에 따라 오늘 원달러환율은 다시 1140원 안착에 실패하며 1130원 중반대로 거래범위를 낮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국인들의 배당금 지급이 마무리되어 가는 것도 달러매도심리를 강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19일 스페인의 장기국채 입찰이 예정되어 있으며 북한발 리스크와 결제수요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여 오늘 원달러환율은 코스피 지수 동향에 주목하면서 1130원 중반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스페인의 단기 국채 발행이 금리는 올랐으나 발행금액이 복표액을 초과했으며 독일의 경기지표 호조에 따라 유로존의 부채위기가 완화되었으며 IMF의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치 상향 조정과 미국 기업들의 실적호조로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글로벌 달러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스페인정부는 1년 만기와 18개월 만기 국채 총 31억7800만유로 규모를 발행했으며 당초 목표로 했던 30억유로를 웃돌았습니다.
발행금리는 1년물이 전월 1.418%에서 2.623%로 올랐으며 18개월물도 전월 1.711%에서 3.11%로 상승했으나 시장에서는 초과발행 규모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또한 독일의 4월 투자신뢰지표도 23.4를 기록해 전월 22.3에 비해 상승하였으며 2010년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유로존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소 진정되고 있으며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3%에서 3.5%로 상향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주택경기 지표 등 미국의 경기지표는 부진하게 발표되며 유로화 상승을 제한하였으나 코카콜라와 존슨앤존슨 등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을 뛰어 넘는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미 다우지수는 급등세를 보였으며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은 상승한 반면에 미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유로화는 스페인의 장기채권 발행을 앞두고 경계심과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내면서 1.3126으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유로존 부채위기 완화와 IMF의 글로벌 경제성장률 상향조정으로 위헙추세가 강화되면서 0.5% 약세를 보이면서 80.84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캐나다중앙은행이 캐나다달러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하면서 캐나다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는 발표에 따라 0.90% 강세를 보이면서 0.9903로 마감됐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 달러도 글로벌 경기회복 전망에 따라 위험추세가 강화되면서 고수익통화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호주달러는 0.33% 오른 1.0389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는 보합수준인 0.8206으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