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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투자이민 투자금 상향조정되나

캐나다 연방정부가 불과 2년 전 두 배로 상향 조정한 캐나다 투자이민 투자금액을 대폭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제이슨 케니 이민성 장관은 지난 15일 내셔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로 이민하고 싶어 하는 전 세계의 백만장자들이 줄을 섰는데 현재 5년간 80만 달러를 예치하는 조건으로 영주권을 주는 것은 캐나다의 가치를 떨어트린다는 느낌이 든다고 역설했다.
이처럼 케니 이민성 장관이 자신 있게 투자이민 투자액을 상향 조정하려는 이유는 지난 2010년 6월 순수투자이민의 투자금액 40만 달러에서 80만 달러로 증액하면서 신규 접수를 700명으로 제한했는데도 단 며칠 만에 700명 쿼터가 마감했기 때문이다.
물론, 본보가 지난7일 보도한 ‘캐나다 투자이민 연방 Vs 퀘벡 비교분석‘기사처럼 퀘벡 투자이민은 쿼터 제한이 없기 때문에 현재도 신청 가능하다.
밴쿠버의 이민전문 변호사 리처드 컬랜드씨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9월 사이 이민성은 투자이민 신청 3천 건을 처리했고 이에 따라 신청자 및 부양가족들에 대한 1만246장의 비자가 발급됐다. 정부 승인을 받은 대다수 이민자는 홍콩 투자자들이었고, 타이페이, 다마스커스, 런던, 서울 순이었다. 또 지난해 9월 말까지 투자이민신청 적체는 8만8,555건 이었다. 즉, 케니 이민성 장관은 투자금액을 높여 이민적체 현상을 풀려고 하는 것 같다.
캐나다 투자이민은 1990년대 25만 불에서 시작해서, 40만 불, 80만 불로 투자금액이 상향 조정되면 거의 두 배로 조정됐었다. 이 같은 형태로 볼 때 만일 투자이민금액이 상향조정 된다면 지금의 두 배인 160만 불 근처에서 투자금액이 정해질 수 있다.
만일 현재의 투자금액 80만 불에서 투자금액이 더 상향 조정되면 한국에서의 투자이민은 앞으로 찾아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한국은 홍콩과 달리 완전이주 보다는 자녀의 교육을 위한 이주가 대부분이다. 즉, 투자이민에 쓰이는 비용과 자녀 유학경비를 계산하였을 때의 비용을 비교하여 저렴한 쪽으로 투자하는 것이 현재 한국 투자자들의 방향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금액보다 투자금액이 상향 조정된다면 한국 투자자들에게 캐나다 투자이민은 큰 메리트가 없어지는 것이다. 또 캐나다 투자이민금액은 연방정부가 오르면 퀘벡투자이민 금액도 항상 같이 상향됐었다. 그러기 때문에 현재 투자이민을 고려중인 신청자가 있다면 캐나다 이민성에서 투자이민 금액을 상향 조정하기 전에 퀘벡투자이민을 신청하는 것이 또 하나의 방법 일 수도 있다.

출처 - 뉴월드 뉴스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캐나다 투자이민을 대폭 상향 하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이슨 케니 이민장관은 전 세계의 부호들이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하고 싶어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80만 달러 예치 조건은 너무 약하다면서 투자금을 상향 조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확실시 된 것은 아니지만, 미리 전문가를 통한 상담을 통해 예비책을 마련해 놓으시길 바라며, 상향 전에 미리 신청을 하시는 것 또한 방법일 것으로 예상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