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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랜딩후에...
저희가족 10월 1일 출국하여 10월 2일 새벽에 위니펙에 입성하였습니다.
밴쿠버에서의 캐내디언다운 느긋한 입국심사로 인해 비행기를 놓쳐서 6시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피곤에 지쳐 있었는데 공항까지 자정이 넘은 새벽1시에 마중나와 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늦은 시간에 따뜻한 도시락으로 우리가족을 푸근하게 맞아주신 현지에 정착해서 살고계신 분께 정말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 모든게 대양에서 맺어주신 인연들이기에 이주공사 가족분께도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도착한 다음 날 부터 여러가지 신분증등을 발급받아 차량도 구입하고 심지어 일주일만에 하우스도 계약하였습니다.^^
어떻게 집을 유지해 나가야할 지 살짝 두렵기는 합니다....휴~~
어제는 엔트리프로그램에 접수하고 왔습니다.
4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면 영어프로그램으로 언어를 익힌 후에 적절한 job을 빠른시일내에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대양에 문을 두드리고 답사를 다녀오고 랜딩페이퍼를 받고 들뜬 기분으로 준비해온 지난 1년여의 시간동안 요모조모로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이곳까지 오게된 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정착하여, 우리가족 또한 위니펙에 오는 한국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인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며 최선을 다해 더 나은 행복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