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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가 제대로 된 이주공사들을 가르는 그 기준점이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미국 비자 발급이 진행되고, 출국 직전까지 수속 성공후기를 작성한다는 것이 결국에는 미국에 도착하고 나서야 작성합니다. 사실은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에 비행기 안에서 작성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포기하고, 도착해서는 정착 수속을 밟느라 너무 바빠서 미국 도착한지 정확하게 2주만에 후기를 작성해보네요.
저와 대양의 관계는 2015년 12월이였으니, 대략 7년전이겠네요. 당시에 저는 미국 이민에 도전해보고 싶었고 인터넷 서칭을 통해서 몇몇 이주공사들을 골랐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대략 6곳 정도 선정해서 상담을 받기 위해 서울로 갔었습니다.
그 여섯 곳 중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 대양 이주공사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운이 좋았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방문에서 차대표님과 상담하고 뭔지 모르는 신뢰가 생겨서 바로 구두 계약을 하고 내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여섯 곳을 선택하기 전에 서울에 있을 때라 혼자 방문상담을 받아보았던, 이주공사가 있었는데 1년 6개월이면 무조건된다. X원이면 무조건 영주권 나온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사실 그곳도 검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곳을 선택하지 않은 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문듯 기억이 나서 검색을 해보니 그리고 그 회사를 통해서 진행한 비숙련 비자들도 죄다 거절 나고, 2019년 이후에 소리 소문없이 폐업했더군요.
이후에 노동허가 과정, I140 과정에서 오딧, RFE 등이 발생하였고, 시간은 기약 없이 흘러갔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군대를 갔었는데, 트럼프가 당선되고 비숙련 비자들이 죄다, 넘어가던 그 때의 절망감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환불을 한다, 고소를 한다 뭐 이런 이야기들이 나돌았었지만 저는 그래도 언젠가 기다리면 되겠지 라는 생각과 영주권이 될 때까지 계속 지원한다 라는 계약서 내용만 생각하고 계속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아주 느리지만, 이민 과정이 조금씩 처리되긴 하더군요. 인터뷰 대기 이메일을 받을 때까지도 최종적으로 이민 비자가 나올까? 하는 의심이 계속 들어서 그냥 나오면 좋지? 하는 생각으로 버텼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작년 8월부터였던것같습니다. 비슷하게 대양에서 신청하셨던 분들이 인터뷰 약속이 잡히고 통과가 되었다는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체검사는 11월차였고, 12월 크리스마스 주에 인터뷰를 보게 되었는데 대양에서 하루 전날 미팅과, 사전 인터뷰 연습을 진행했었고, 저는 대양에서 준비한 서류들을 보면서, 거절날 빌미를 주지않을 정도로 서류를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사관 인터뷰 앞에서 인터뷰 받는 사람들이 다들 어떤 서류 문제로, 블루레터들을 받으면서 나가는걸 보면서 꼼꼼한 대양에 감사함을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영사가 ‘비자 발급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겠네요’ 라는 말을 듣고 너무나 행복해하면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나와서 이승만 이사님께 바로 연락을 드렸더니, 이승만 이사님도 진심으로 축하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뒤에 집으로 노란 비자봉투가 도착했는데, 그걸 받는 순간 이민 과정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는걸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미국에 도착해서 운전면허도 받고, 은행계좌도 발급받고, SSN 발급신청도 넣어두고 이제 정착을 좀 한 상태인데, 미국이란 국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힘든 기억들이 다 상쇄되는 느낌이랄까요.
이전에 제가 대양을 선택한 건 정말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주변에 다른 친구들, 지인들도 캐나다로, 미국으로, 또는 제 3국으로 이민 또는 유학을 간 사람들이 많은데 결국 신분 문제에 뭔가 문제가 생겨 아예 못 가거나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실 TP 사태때에 한국에 있는 대다수의 이주공사들이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았지 싶은데, 결국에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제대로 된 이주공사들을 가르는 그 기준점이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이민 비자 카테고리가 국가에 따라, 종류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데, 제가 다른 비자들을 선택하더라도 저는 강력하게 대양 이주공사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7년전에 제가 계약까지 이끌어주신 차재웅 대표님, 그리고 그 긴 시간 동안 제 찡찡거림을 받아주시고 꼼꼼하게 서류 처리들을 맡아주셨던 이승만 이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