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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40 이민 신청이 대양 이민법인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된 I-140 이민 신청이 대양 이민법인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큰 변화를 맞이하는 계기가 계획에 의해 진행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민이라는 큰 결정을 앞에 두고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22년 1월 사무실에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계약을 진행하고 서류를 준비하고 숨가쁘게 달려 22년 12월 승인 연락을 받았습니다.
한국내에서 SW개발 엔지니어로 20여 년간 업무를 진행하였고, 나름 능력도 인정 받았다 생각하고 있었으나 미국 취직은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의 승진 등 이상을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예상되어 있는 진로를 따라갈 것인지 변화를 추구할 것인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미국 내 취업 지원은 원활하게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력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현재 한국 내 거주하고 있고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권리가 없는 사람을 굳이 채용해야 할 필요성은 없었겠지요.
NIW라는 제도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변에 진행했던 사례도 있어서 네xx검색하여 두번째로 등록되어 있는( 회사근처에 있는 ) 업체에 무작정 연락하였습니다.
아마 상담해 주셨던 이사님도 당황 하셨을 것 같은 정도로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방문 가능할 것 같은 일정을 잡아 방문하고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후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바로 계약 진행 했습니다.
이후 과정은 지금까지의 이력을 정리하고, 수상이력이나 특허 등 어필할 수 있는 여러 자료를 모았습니다.
그 동안 어필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도 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려 했던 지난날이 후회되었던 유일한 순간이었습니다.
매체에도 나오고, 사진이라도 하나 같이 나왔을 수도 있을텐데 어쩌면 그리 안보이는 곳에서 일하고 있었는지...
뭔가 드러낼 만한 것들이 별로 없어서 지난날에 대한 후회가 밀려오기도 하였습니다.
추천서를 작성하고 서명을 받고 하는 과정도 녹녹치 않았지만 신세 많이 졌던 분들을 찾아 뵙고 이야기 하는 기회가 되어 기분 좋게 진행 했던 것 같습니다.
7월말에 모든 서류를 송부하고 비용을 지급하고 12월초에 승인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클레어 장 변호사님과 서류를 준비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얼개를 잡아주시고 필요한 추가 정보를 요청하시고,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들은 따로 연락 해서 설명해 주셔서 이민국에서 원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갔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이민국이 원하는 보배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자기 일처럼 꼼꼼하게 봐 주시고 추가 자료 요청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민이라는 커다란 변화 앞에서 많이 준비하고 고민하면서 업체 선정하고 계약 하시기 때문에
저처럼 이렇게 사전지식 없이 전적으로 의지하고 진행하는 케이스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답답해 하지 않으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변호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직 그린카드가 나오기까지는 1년여 이상이 남았으며 미국 취업이라는 커다란 산은 아직 본격적으로 올라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 학교는 어떻게 할 것이며 집은 어떻게 할 것인지 본격적인 고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도움을 받으면서 변화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들이다 보면 변화의 끝에 성장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민이라고는 생각 해보지도 않았던 사람이 1년여 동안 준비하고 1년안에 좋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던 건 좋은 분들을 만나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