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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양 고객이 아닌 미국 사는 친구로 가끔 안부 연락 드릴게요
참 오랜 기다림이었습니다. 몇 년의 기다림 중에 다른 분들의 성공 사례 글을 보면서, 도대체 저는 후기 쓸 날은 올 수 있는 것인가? 상상도 많이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마침내 저의 차례는 왔고, 막상 쓰려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길고 구질구질한 글을 읽는 것은 제 자신 조차 싫은 일이라, 용건만 간단히 할까도 생각했지만, 길고 험했던 제 미국이민 여정이, 혹시나 저와 비슷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어둡고 답답한 그 길에 작은 손전등 같은 역할이라도 한다면 좋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긴 글이 힘드신 분들은 그냥 스크롤 내리셔서 결론만 보시기 바랍니다.
1. 저의 누더기 비자 히스토리
저는 미국에 관광 비자 (B1)으로 입국 후, 학생 비자 (F1)으로 신분 변경, OPT가 끝날 무렵 245i 라는 제도가 일시적 시행 되었고, 그것을 믿고 불법체류자 신분을 4년 넘게 하였습니다. 그러다 스폰서 회사들의 배신, 또 다른 스폰서 회사와의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영주권을 기다리는 것이 너무 지쳐서 포기 하고 귀국 하였지요. 귀국 후 한동안은 좋았습니다. 더 이상 외국인 신분이 아닌, 자국민의 당당함이 좋았습니다. 그 만큼 미국에서 신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이 그리웠고 다시 영주권을 신청 하고 싶었지만, 불체자 기록은 크게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열 군데 넘는 이주공사와 이민 변호사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절대 영주권 받을 수 없다”와 “10년 지나면 할 수 있다”, 같은 케이스 인데 왜 대답은 다른 것일까요? 심지어 불체자 소명 준비를 따로 해야 한다며 돈을 요구 하는 변호사도 있더군요. 이민국에서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미리 준비 하자고? 고아원 같은데 가서 봉사 활동부터 시작 하라고? 다수의 의견을 종합하여 10년 입국 금지 기간이 지나면 재 입국 할 수 있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고 본격적으로 계약할 이주공사를 선택 하였습니다. 지인의 추천도 있었구요. 거의 계약서 쓰려다가 뒤엎은 곳도 여러 곳 있답니다. 그러다 첫 번째 시도는 강남구에 위치한 ooo입니다. 계약금 내기 전엔 완전 프로인 것처럼 연기 잘 했습니다. 그러나 140에서 RFE가 걸리는 순간 그들의 본 모습은 다 나타났습니다. 돈은 내가 주고 일도 제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질문을 하면 알아보겠다고 말하곤 절대 대답하지 않습니다. 몇 주를 답변 기다려도 먼저 연락 주는 법이 없었습니다. 제가 답답해서 어찌 되었냐고 전화를 하면 또 애매한 말로 얼버무립니다. 나중에 제가 알아보면 그 답들이 다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천운으로 140이 거절이 되었고 저는 계약서 조항 대로 환불을 요구 했으나 그 돈 받아내는데도 전쟁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 개월의 실랑이 끝에 환불 각서를 쓰게 해서 3번에 나눠서 겨우 받아냈고, 마지막 돈은 천원 단위 반내림으로 쳐서 덜 주더군요. 참나… 이런 쌩 양아치들을 봤나.. 네… 그렇습니다. 이주공사 중에 양아치 많습니다. 그 돈 가지고 살림살이 많이 나아지시고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2. 대양과의 만남
처음부터 대양을 만났더라면 대양 이사님들의 훌륭함을 몰랐을 겁니다. 이 꼼꼼함과 신속한 응대가 당연한 것이라 여겼겠죠. 대양은 단 한번도 저에게 큰 소리 낼 일을 만들 필요도 없이 미리 다 해주셨을 뿐 아니라 오히려 개인적인 곤란한 일 까지도 들어주시고 도와 주셨어요. 임도연 이사님, 감사하다는 단어로는 부족하네요. 너무 의지가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보다 더 믿음이 갑니다. 대양의 위기 대처는 항상 적극적이고 빠릅니다. AP/TP 사태가 터졌을 때도 억대의 행정소송을 추진하여 재승인 이라는 물고를 트게 한 곳도 대양입니다. 타 이주공사들은 대양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7월 중에 잡힌 제 인터뷰 날짜를 대사관이 일방적으로 취소 시키고 9월로 연기 시켰을 때도, 매일 대사관 사이트를 체크 하시고 혹시 빈자리가 난 것이 있나 알아봐 주시고 8월 초로 앞당겨 주신 것도 대양 이승만 이사님이십니다. 모든 과정을 본인 일처럼 살펴 주시고, 제가 부탁도 안 한 일 까지도 꼼꼼히 챙기시는 이승만 이사님, 감동입니다. 이승만 이사님은 제 기나긴 이민 여정에서 만난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 였어요.
아직도 AP/TP 늪에서 재승인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을 알기에 너무 기뻐하지도 않겠습니다. 다만 그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많이 지치신 줄 압니다. 하지만 대양을 믿고 ‘존버’ 하시기를…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나옵니다. 그리고 혹시나 미국 이민을 준비 하시고 계신 분들 중에 제 글을 읽으신다면, 제 경험상 “이민법인 대양”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고민 하지 마시고 믿어 보세요. 타 회사와 비교 불가 입니다. 성공해서 미국 입국 하는 날 까지, 또 입국 해서 방 구하는 사적인 문제까지 적극적으로 도와 주십니다. 저를 절대 실망 시키지 않았습니다. 저의 이민비자 성공 후기는 대양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제 인생에 큰 은인들 이십니다. 이제는 대양 고객이 아닌 미국 사는 친구로 가끔 안부 연락 드릴게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바래요.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