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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자영이민] 캐나다 자영이민 잘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자영이민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받게 된 부부입니다.
2017년 코엑스에서 열린 유학이민박람회를 처음 참석했습니다. 이민할 국가도 확실히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캐나다가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민 방법은 참 여러 가지가 있더군요. 유학 후 이민, 기술 이민, 투자 이민, 사업 이민, 주정부 이민 등등.. 그 중에 우리에게 맞는 건 뭘까? 도저히 감이 잡히질 않았습니다. 박람회에 있던 여러 업체들과 상담을 해보았지만, 다들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거나, 우리 상황에 대해 자세히 듣지도 않고 안 된다거나, 혹은 아무리 봐도 무리수인듯한 이민방법을 추천하는 등 상담을 진행할수록 점점 지쳐갔습니다.
근데 대양은 좀 달랐습니다. 찬찬히 조건을 듣고 꼭 집어 이건 안되지만 이건 가능성 있다, 그리고 우리 같은 상황에서는 이런 건 어렵지만 이러한 대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라고 상담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양과 함께 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유학 후 이민을 생각 했지만 갑자기 점수 산정 방식이 우리에게 매우 불리하게 바뀌면서 자영이민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습니다. 서류 분량이 유학 후 이민에 비해서 서너 배는 되었지만, 장명수 부장님의 꼼꼼한 가이드를 받으며 열심히 준비를 한 기억이 나네요. 모든 서류를 보내고 부푼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예상치 못하게 거절 메일을 받았습니다. 듣기로는 당시 자영이민에 지원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비슷한 메일을 받으면서 일종의 거절 대란이 일어났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장명수 부장님은 그들이 보낸 거절 이유에 대해 반론을 제기 해보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반박 논리를 고민했고 대양 측과 함께 살을 붙여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양에서는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잘 정리하여 답장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그냥 잊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한 6개월쯤 지난 후 엄청 뜨거웠던 작년 8월에 갑자기 신체검사 받으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반박한 내용이 통했던 것이지요. 2019년 1월이 되자마자 COPR을 수령했습니다. 대양에서도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주셨습니다. 그간의 마음 고생이 한번에 풀리는 순간 이였습니다.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솔직하고 담백하게 현재상황을 잘 설명하고 가이드 해 주신 장명수 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년간 저희의 작은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주시고 지원해 주신 대양의 가족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