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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전망] 2012.03.14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짙은 관망세속에 코스피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어제 원달러환율은 하락압력을 받았으나 결제수요가 하단을 받치면서 하락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역외환율이 약보합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일 대비 1.00원 내린 1,123.0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초부터 코스피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달러매도심리가 강화되었으며 대우조선해양 등 선박업체들의 네고물량 공급으로 하락폭을 확대하였으며 1120원선까지 저점을 낮추었습니다.
그러나 FOMC를 앞두고 달러 매도세는 제한되었으며 일본중앙은행의 추가적인 통화완화정책이 발표되지 않음에 따라 환율 하락폭은 제한되면서 장 후반까지 1120원 초반에서 등락을 보였으며 전일 대비 2.50원 내린 1121.5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경기지표개선과 추가 양적완화조치 가능성 약화로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으나 시장의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어 전일 종가수준인 112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소매판매지수가 호조를 보였으며 지난주 발표된 고용지표도 개선되는 등 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Fed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가능성이 약화되었습니다.
미 경기지표 개선으로 다우지수는 급등하였으며 미 달러는 양적완화조치 기대감이 약화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미국의 추가적인 양적완화조치 가능성을 낮게 보았으며 따라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았으며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추가 하락에 대한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에서 하락폭이 제한되며 전일 종가 수준에서 박스권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승시마다 네고물량이 공급되고 있으며 미국을 제외한 유로존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감 및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결제수요 유입으로 박스권 하단도 지지되고 있어 오늘 원달러환율도 112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보이면서 유로화와 코스피지수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미국의 2월 소매판매지수가 호조를 보였으며 Fed의 3차 양적 완화조치 가능성이 약화됨에 따라 미 다우지수가 급등하였으며 글로벌 달러도 주요 통화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2월 소매판매가 1.1% 증가한 것으로 발표돼 최근 5개월래 최대폭으로 늘어났으며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과 더불어 미국의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Fed의 양적완화 가능성이 약화되었으며 실제 Fed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미 달러는 유로화 대비 0.5% 강세를 보이면서 1.3082로 마감됐으며 엔화에 대해서도 0.9% 오른 82.88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로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0.4% 강세를 보이면서 0.9888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 달러는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으로 위험추세가 강화되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