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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전망] 2012.03.13
중국의 2월 무역수지가 20년만에 최대폭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불거지면서 코스피지수가 하락하였으며 역내외 투자자들의 달러매수세로 어제 원달러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1120중반대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과 중국의 무역수지 악화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전 거래일 대비 1.20원 오른 1,119.00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개장초부터 중국의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에 따라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면서 역외의 달러매수세로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습니다.
오전장에는 네고물량 공급으로 상승폭이 제한되며 112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보였으나 오후장들어 코스피지수가 하락폭을 확대하였으며 글로벌 경기 둔화를 우려한 역내외 투자자들의 달러매수세로 1125.4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였으며 전 거래일 대비 6.20원 오른 1124.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의 2월 무역수지가 314억8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돼 20년만에 최대폭 적자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경기 둔화우려에 따른 달러매수심리가 강화되며 원달러환율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FOMC회의와 일본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작용하며 관망세속에 전일 종가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스의 민간채권단의 국채교환 참여율이 96%에 달했다는 그리스 정부의 발표에 따라 유로화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며 엔화는 10개월래 최저수준에서 반발매수로 소폭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연방공개위원화(FOMC)회의와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속에 등락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부터 열릴 예정인 FOMC회의에서는 미국의 경기지표 개선으로 추가 양적완화정책이 결정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의 무역수지 적자 발표 재료는 어제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오늘 원달러환율은 경계감으로 관망세를 보이면서 전일 종가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중 일본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여 2월에 이어 추가적인 양적완화조치 발표 여부와 유로 및 코스피 지수 동향에 주목하며 오늘 원달러환율은 1120원 초중반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미국의 연방공개위원화(FOMC)회의를 앞두고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따라 추가 양적완화조치를 결정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희석되었으며 그리스 민간채권단의 국채교환 참여율이 96%라는 그리스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유로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열릴 예정인 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관망세속에 그리스 리스크 완화와 10개월래 최저치를 보인 엔화의 반발 매수로 미 달러는 약세를 보였으나 호주 캐나다 달러들에 대해서는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유로화는 그리스 민간채권단의 높은 참여율에 따라 0.2% 오른 1.3137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로 0.3% 강세를 보이면서 81.315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올해들어 7% 가까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캐나다달러는 중국의 경기둔화와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긴축재정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0.2% 약세를 보이면서 0.9927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 달러도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무역수지 적자 등 경기 둔화 우려에 따라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호주달러는 0.60% 내린 1.0511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 달러도 0.35% 내린 0.8185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