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캐나다] 지난 해 11월 제조업 판매 2% 증가… 3년來 최고
지난 해 11월 제조업 판매 2% 증가… 3년來 최고
지난 해 11월 캐나다의 제조업 판매가 전달보다 2% 증가해 경기후퇴기인 지난 2008년 10월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9일 월간 제조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전국의 제조업 판매실적이 496억 달러로
집계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제조업 판매는 한 차례 하락세를 보인 전달 실적을 제외하고 이전 5개월 사이 4번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통계청은 말했다. 물량 기준으로는 1.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판매 증가세는 전체 제조업 부문의 80%에 해당하는 21개 업종에서 고루 나타났다고 통계청은 덧붙였다.
내구재 판매가 2.4%, 비내구재 부문은 1.5% 증가했으며, 업종별로는 기계류가 최고 실적을 보여 13.4%
늘어난 34억 달러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기계류 판매 증가는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다수 시행 중인 광산 및 석유 분야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류 및 석탄업계 판매가 3.9% 증가한 76억 달러를 기록했고, 자동차 판매도 7.1% 늘어 41억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자동차 판매 실적은 지난 해 6월 연간 최저점을 기록한 이래 24.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컴퓨터 및 전자제품 판매는 11% 하락한 12억 달러에 그쳤다.
공장 재고는 14개월 연속 증가, 0.4% 늘어난 651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