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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환율] 2012.01.18
S&P의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국채입찰이 성공적으로 발행됐다는 소식으로 유로존 리스크가 완화되며 위험추세가 강화되었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화가 상승하고 코스피지수도 급등하면서 어제 원달러환율은 하락압력을 받았습니다.
역외의 달러매도와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 및 KCC의 현대중공업 매도관련 외국인 달러매도 물량이 가세하는 등 수급상 공급이 우위를 보이면서 1140원 중반대까지 하락폭을 확대하였습니다.
어제 원달러환율은 프랑스 국채 입찰 호조에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4.70원 내린 1,150.00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장초반부터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하였으며 수출업체들의 설 영휴 자금마련을 위한 달러맺도 물량이 나오면서 1140원 후반대로 저점을 낮추었습니다.
오후 들어서도 유로화가 1.27수준을 회복하였으며 역외의 달러매도가 가세하면서 하락폭을 확대하였으며 1145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로 추가 하락폭은 제한되었으며 전일 대비 9.20원 내린 1145.5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유로존 국가들의 잇따른 국채발행 성공과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위험추세가 강화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P의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 프랑스와 스페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은 이전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채권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유로존의 재정위기를 완화시켰습니다.
또한 미국과 독일의 경기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었으며 중국의 4분기 GDP도 시장의 예상치인 8.6%보다 높은 8.9% 성장한 것으로 발표돼 중국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외시장의 호조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도가 강화되면서 글로벌 증시와 국제 유가 등 상품가격이 상승하고 글로벌 달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환율도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1140원 초중반에서 거래되었습니다.
유로존 리스크 완화와 주요 국가들의 경기지표 호조에 따라 오늘 원달러환율은 전일에 이어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KCC의 현대중공업 매각관련 외국인들의 달러매도 물량이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보이며 이란과의 갈등에 따른 국제유가의 불안으로 정유사들의 결제수요가 하락시마다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여 오늘 원달러환율은 1140원선이 지지되며 1140원 초중반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뉴욕시장에서 스페인정부는 1년만기 국채와 18개월 만기 국채 48.8억유로 규모를 이전 발행금리의 절반수준의 금리로 발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년물 종전 발행금리는 4.05%였으나 어제는 2.049%로 발행했습니다.
또한 독일과 미국 중국의 경기지표도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위험추세가 강화되며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고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독일의 올해 1월 경기기대지수는 전월의 -53.8에서 -21.6으로 대폭 개선됐으며 미국의 1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도 전월의 8.2에서 13.5로 상승했습니다.
중국의 지난해 4분기 GDP는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8.9% 성장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유로존 국가들의 성공적인 국채발행으로 유로존 리스크가 완화되었으며 글로벌 경기 회복기대감으로 유로화는 0.5% 오른 1.2737로 마감됐습니다.
엔화는 소폭 약세를 보이면서 76.86로 마감됐습니다.
캐나다달러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과 국제유가의 급등영향으로 0.25% 강세를 보이면서 1.0154로 마감됐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배럴당 2.01달러(2%) 오른 100.71달러에 마감돼 다시 100달러에 진입했습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 달러도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GDP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11주래 최고치로 올랐습니다.
호주달러는 0.6% 오른 1.0378로 마감됐으며 뉴질랜드달러는 0.85% 오른 0.8003로 마감됐습니다.
출처 - 하나은행 월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