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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세계도시 생활의 질 비교, 캐나다 밴쿠버 5위

세계도시 생활의 질 비교, 캐나다 밴쿠버 5위

여전히 미주에서는 1위 지켜

생활의 질 비교에서 밴쿠버가 독일 듀셀도르프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사업컨설팅 업체 머서(Mercer)사는 매년 세계 도시별 생활의 질(Quality of Living)을 비교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2011년 2221개 도시 비교 보고서에서 1위는 오스트리아 빈, 2위는 스위스 취리히,
3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4위는 독일 뮌헨이다.

세계순위 비교에서 1위에 자주 올랐던 밴쿠버는 4계단 가까이 내려왔지만, 여전히 미주에서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다.
이어 오타와(세계순위 14위), 토론토(15위), 몬트리올(22위) 등 캐나다 도시들은 미주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꼽혔다. 미국 도시 중에는 호놀룰루(29위)가 미주 5위에 꼽혔다.

서울은 세계순위 비교에서 80위 올라 싱가포르(25위), 도쿄(46위), 홍콩(70위)과 격차가 적지 않았다.
생활의 질 비교는 10개 주요 항목을 39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비교하는 형식으로 작성된다.

머서사는 캐나다 도시들이 높은 순위에 오른 배경에 대해 "거주자의 공공시설, 교통, 보건 이용이
편리하고, 북미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범죄율이 낮아서 높은 순위에 올랐다"
고 밝혔다.
미국 도시들은 캐나다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개인안전에 위협이 있는데다가 높은 실업률로 삶의 질이
하락했다"고 평했다.

한편 함께 발표된 개인 안전도 순위에서 밴쿠버와 캘거리를 포함해 캐나다 도시들은 일괄적으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출처 - 벤쿠버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