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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덕분에 젊어지는 캐나다
1958년 이후 처음으로 평균 연령 하락
2023년 남녀 성비가 거의 일치된 수준
캐나다가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고령화 되어가지만, 이민자 등 해외에서 유입된 인구로 인해 평균 연령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인구 관련 통계에서 1958년 이후 처음으로 2022년 7월 1일과 2023년 7월 1일 사이에 평균 연령이 내려 간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7월 1일 평균 연령이 41.7세에서 1년 후에 41.6세로 낮아졌다.
이렇게 평균 연령이 하락한 데에는 전체 인구 대비 상대적으로 젊은 이민자들을 한꺼번에 많이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민자들은 주로 20에서 40세 사이다. 특히 최근 비영주 이주자들 중 20세에서 24세 인구가 크게 증가했다.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20세에서 24세 인구 중 22%가 비영주 이주자였다.
작년 7월 1일 기준으로 1981년에서 1996년에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가 1946년에서 1965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보다 더 많았다. 하지만 베이비붐 세대가 1970년대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했을 때에 비해, 아직 밀레니엄 세대가 전체 인구의 23%만을 차지해 베이비붐 세대의 전성기 때 인구 비율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