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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 2세들 국적이탈 행렬 ‘작년의 2배’
▶ LA 총영사관 1분기 499건으로 사상 최고
▶ 가족관계증명서 당일 발급도 영향 준 듯
불합리한 한국 국적법으로 단순한 한국 방문에도 병역문제와 관련해 부담을 느끼는 남가주 지역 한인 2세들의 한국 국적포기 행렬이 계속 증가세를 보이며 올해 1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모호한 국적법과 병역법으로 인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의 피해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국적이탈 업무 건수는 499건으로 전년 동기 224건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올해 3월까지 접수된 국적이탈신고 건수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처리된 516건에 육박하는 등 남가주 한인사회내 국적이탈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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