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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이민 정책 근본부터 바뀌나"
캐나다 이민 정책의 기조가 전반적으로 바뀔 조짐이 보인다. 캐나다 이민부는 5일부터 8월 5일까지 한 달간 캐나다 이민정책에 관한 의견접수 및 전국 순회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민부는 보도자료에서 “캐나다의 강점은 다양성에 근간을 두고 있고, 우리의 다양성은 이민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캐나다 역사의 다음 장을 쓰기 위해 캐나다인의 의견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집된 의견은 자유당(LPC)정부의 이민 정책에 곧장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캐나다 국민에게 할 이민 관련 세 가지 질문 중 첫 번째가 “2017년과 그 이후 얼마나 많은 새 이민자를 환영하겠는가?”이다. 나머지 질문은 “우리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일원으로 새 이민자를 받기 위한 최고의 지원방안은 무엇인가?”와 “이민제도와 방식이 균형을 맞추고 있는가? 만약 아니라면 이민 제도상 무엇을 최우선 순위로 둘 것인가?”이다.
현재 자유당 정부는 올해 이민 정책에 일부 변화를 줬다. 이민 목표선을 연간 30만명으로 지난 10년간 평균 25만5000명보다 늘렸다. 이민정책 관련 좌담회 의제에는 이민자 증원 방향을 유지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