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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해 이민정책 키워드는 ‘가족과 난민’”
연방정부, 인력--예산 확충 천명
지난 10여년간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 유치를 중시해온 캐나다 이민정책의 초점이 연방자유당정부 출범에 따라 가족과 난민 쪽으로 바뀐다.
지난해 총선에서 소수계의 몰표로 압승한 자유당정부는 9일 이민문호 확대를 골자로한 ‘2016년도 이민정책 계획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전체 새 이민자 쿼터는 최다 30만5천명에 이르며 특히 가족 재결합과 난민 수용 정원이 크게 늘어나다. 이와관련, 존 맥컬럼 이민장관은 “이 쿼터는 역대 최다 수준”이라며 “난민을 포함한 새이민자를 환영하는 전통적인 가치관을 바탕한 것”이라고 밝혔다.
맥칼럼 장관은 “특히 올해엔 심사 대기자 적체 현상을 줄이기 위해 처리 절차와 기간을 단축하는데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이민성 예산과 인력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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