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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대 통한 시민권 취득' 늘린다
언어별 할당제도 폐지
선발인원 2배로 확대
미군 입대를 통해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길이 더욱 넓어졌다. 특히 기존 언어별 할당제도가 폐지돼 한인들에게는 한층 기회가 높아졌다.
육군은 최근 매브니(MAVNI.국익필수요원 군입대) 지침을 발표하면서 연간 선발인원을 기존 1500명에서 3000명으로 늘렸다. 또한 2016회계년도부터는 5000명으로 더 늘릴 예정이다.
육군 모병센터 박광근 모병관은 "매브니 프로그램을 통해 육군의 능력이 다방면으로 향상됐다"면서 "능력있는 이중언어 전문가들을 더 많이 모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어, 중국어, 네팔어 등 언어별로 한정됐던 할당제가 한시적으로 폐지돼 한인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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