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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RBC 은행, 2015년 캐나다 경제 긍정적으로 전망

계속되는 국제 유가 하락과 캐나다 달러 가치의 하락세로 캐나다 경제의 2015년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캐나다 최대 은행 중 한곳인 RBC(Royal Bank of Canada) 은행이 ‘내년의 캐나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이 올해 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RBC의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의 최종 GDP가 지난 해와 비교해 2.5%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5년에는 캐나다 경제가 2.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 중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는 “비록 유가가 하락세에 있고 따라서 캐나다의 에너지 자원 개발 분야에 대한 투자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외 분야에서 해외 수출이 늘어남에 따라 실질국내총생산(Real GDP)은 오히려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 해 캐나다 수출 시장에서 감지된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게 그의 설명입니다.

그러나 RBC 은행의 전망을 두고 신뢰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은행이 예상한 2.7%의 경제성장률이 북미 지역의 유가 기준인 WTI(West Texas Intermediate)의 주당 거래가를 70 달러 선으로 계산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WTI 거래가는 지난 주 60달러 아래선까지 떨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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