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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당첨율 높여주겠다’사기성행

영주권 추첨의 당첨율을 높여주겠다고 유혹하며 돈을 요구하는 사기가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 거래 위원회(FTC)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영주권 추첨 프로그램과 연계되어있는 것처럼 사칭한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당첨 가능성을 높여주겠다는식의 사기행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기행각을 벌이는 업체들은 영주권 지원자들에게 당첨율을 빌미로 더 많은 돈을 낼수록 당첨될 확율이 높아진다고 말하며 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연방 거래 위원회는 2015-16의 영주권 추첨을 위한 지원은 이미 마감되었고 내년 가을에 실시될 2017년 추첨 지원의 경우도 정부 공식사이트(www.dvlottery.state.gov)만을 통해서 가능하고 다른 웹사이트를 통해서는 지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지원을 위해 별도로 지불해야하는 비용은 발생하지않으며 무작위로 추첨되는 방식인 만큼 누군가가 당첨확율을 높힌다는 것은 결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연방 거래 위원회측에 의하면 사기수법에 넘어간 피해자들은 당첨되었다는 전화 혹은 이메일을 받았다며 정부 측에 연락을 하고 있지만 정부는 추첨결과를 전화, 이메일 혹은 우편으로 알리지 않고 주정부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추첨상황을 확인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당첨이 확인된 후 납부해야하는 일정 수수료가 있지만 이는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직접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기때문에 정부가 체크나 계좌이체를 요청하는 일은 없으니 주의할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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