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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자 발급, 신경 곤두선 캐나다 이민국

캐나다 연방 이민국의 비자 발급이 과거와 달리 입국 후 국내 불법체류를 상당히 경계하는 방향으로 나날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연방 공군 소속으로서 아프가니스탄과 리비아에서 캐나다를 위해 싸웠던 디팍 샤마(33) 상등병의 부모는(인도 거주) 2살난 손주의 희귀병 소식을 접하고 손주를 보러오기 위해 지난 3월과 5월 두번에 걸쳐 방문 비자를 신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인도 찬디가르에 위치한 캐나다 비자 사무소는 샤마 상등병 부모들이 해외여행기록 부재와 캐나다에서의 가족의 연합을 고려할 때 방문비자 신청의 목적이 단순방문이 아니라 일단 입국을 하게 되면 캐나다를 떠나 인도로 돌아올 것으로 보여지지 않기에 비자 발급을 거절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불법체류를 상당히 경계하는 이민국의 경향으로 인해 캐나다에 입국하는 한인들도 입국 의도와 목적, 체류지, 본국으로의 귀국 날짜 등에 대한 이민국 직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분명한 대답을 준비하는 것이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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