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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달러화, 미화 90센트 선도 뚫렸다

미경제 호전, 금리인하설 속 추락..내년 80센트 예상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추가 징후가 나타나면서 호주달러화가 1불당 미화 90센트 밑으로 하락, 거의 3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호주달러화는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룰이 예상 밖의 상승률을 보이고 고용실적도 호전된 것으로 발표된 후 31일 밤 10시경 미화 90센트 밑으로 떨어졌다.
 
이어 호주화는 1일 이른 아침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성명을 통해 경기부양 프로그램의 철회 시기에 대해 아무 언급도 하지 않자 미화 90센트 선을 잠시 넘어섰다가 다시 떨어졌다.

커먼웰스 은행 통화전략가 피터 드라기세비치 씨는 미준비제도이사회 성명이 호주화를 받쳐주기엔 역부족이었다면서 호주화가 금주초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을 계기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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