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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지나치게 긴 의료 대기시간, 수술이 필요하다

“지난해 사회적 비용만 무려 10억달러”

국내 의료제도가 또 다시 비판의 대상이 됐다. 최대 약점으로 지목돼 온 수술 및 진료 대기시간 때문이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나치게 긴 의료 대기시간으로 인한 손실이 지난해에만 최소 9억8200만달러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소는 “2012년 수술 대기환자는 약 87만명으로, 주당 평균 손실액은 1192달러”라고 밝혔다.

근무 외 시간까지 계산에 넣으면 손실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이에 따른 환자 1인당 손실은 3447달러, 전체적으로는 30억달러로 추산된다. 프레이저 연구소가 발표한 손실 규모에는 장시간 대기에 따른 사망률 증가나 병세 악화 등과 관련된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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