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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민권시험 불합격자 ‘재수' 가능

“현재 판사 면접 기다리는 사람에게도 소급 적용”

시민권 취득의 길이 다소 평탄해질 전망이다. 캐나다 이민부는 3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권시험 불합격자들에게 재시험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시민권시험에 떨어졌을 경우 판사와의 최종 면접 결과에 따라 시민권 취득 여부가 결정됐다. 문제는 일종의 구두시험인 이 면접이 결코 녹록치 않다는 점에 있다.

판사를 대면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볼멘소리가 나올 정도로 길다. 이민부는 이 대기시간이 통상 수개월 정도라고 뭉뚱그려 밝혔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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