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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개혁법 300개 수정안 처리 돌입

상원법사위 9일부터 2주간 수정작업, 중대분수령
301개 쇄도 극단적 공화당수정안 폐기될 듯

이민개혁법이 상원법사위원회에서 쇄도한 301개의 수정안들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해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2주일간 펼쳐지는 상원법사위원회의 수정작업에선 서류미비자 시민권 불허 등 극단적인 공화당 수정안
들은 폐기처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민개혁의 첫관문인 연방상원법사위원회의 Mark up(수정작업)이 9일부터 적어도 2주일간 격전에 돌입
했다.

상원법사위원회에는 기본법안으로 상정된 이민개혁 8인방의 포괄이민개혁법안(S-744)을 고쳐야 한다는
수정안들이 무려 301개나 쇄도해 있다.

민주 10명, 공화 8명 등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는 상원법사위원회는 301개의 수정안들을 9일과 14일,
16일, 20일까지 네차례 회의를 열어 2주일동안 심의하고 표결로서 채택여부를 가리는 수정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301개의 수정안들 가운데 200개는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쏟아냈는데 상원법사위 공화당간사이자 대표적
이민제한파들로 꼽히는 척 그래슬리 상원의원은 무려 77개,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도 49개의 수정안들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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