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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캔버라의 밤을 수놓은 ‘한국음악인들의 밤’
공연 전 ‘개천절 기념 리셉션’ 개최
시드니에 거주하는 한국계 음악인들이 주호주한국대사관(대사 조태용)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11일 저녁 캔버라에서 한국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음악인들의 밤(Korean Musical Performance Night)’이라는 주제로 호주국립미술관 제임스 오 페어팩스 극장(James O Fairfax Theatre)에서 개최된 이번 공연에는 최민아 씨, 박 엘리자베스 씨, 황 에슬리 씨, 케니치 미쓰시마 씨(이상 첼로)와 김 그레이스 씨(피아노)로 구성된 첼로앙상블이 슈만, 베토벤, 포레, 포퍼의 주요 작품들을 연주했다. 또한 소프라노 엄진희 씨와 테너 이나라 씨가 ‘신아리랑’, ‘님이 오시는지’, ‘그리운 금강산’ 등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