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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NU ‘물리학’, 멜번대 ‘의학’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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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A ‘생명과학’, 모나시대 ‘공학’과 ‘화학’ 강세
지난 15일 발표된 2012 세계대학학술순위(ARWU)에서 호주 39개 대학 중 19개 대학이 500위 내에 포함된 가운데, 오스트레일리안지가 호주 대학의 학과별 순위를 보도했다.
전체 57위로 호주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멜번대학과 전체 90위를 차지한 퀸즐랜드대학은 공학, 생명과학, 의학에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학문 분야별로 보면 수학을 포함한 과학에서는 호주국립대(ANU)가 37위를 기록해 유일하게 5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분야51위-100위권에는 어떠한 호주 대학도 포함되지 않았다.
공학과 사회과학에서는 호주 대학들이 모두 50위 권 밖으로 밀려났다. 공학에서는 모나시대, 멜번대,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시드니대가 51-75위권에 들어갔으며,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호주국립대만이 76-100위권에 들어갔다.
생명과학에서는 서호주대학(UWA), 멜번대학, 퀸즐랜드 대학이 각각 26위, 42위, 45위에 올랐고 , 호주국립대와, 시드니대가 각각 51-75위권, 76-100위권으로 뒤따랐다. 의학분야에서는 멜번대학이 35위로 유일하게 50위 내에 위치했고, 퀸즐랜드대와 서호주대가 51-75위권에 올랐다.
물리학에서는 호주국립대가 30위, 멜번대와 스윈번대가 76-100위권에 들어갔으며 화학분야에서는 모나시대(51-75위권), 서호주대(76-100위권), 시드니대(76-100위권)가 100위 안에 포함됐다.
그 외 분야로는 컴퓨터 과학에서 모나시대학이, 경제학에서 멜번대학이, 수학에서 NSW대학이 각각 76-100위권에 자리했다.
멜번대학의 사이먼 마진슨 교수는 특히 서호주 대학의 급부상을 언급하며 “서호주대는 100위권 대학 중 가장 시골지역(the most remote location)에 위치해 있음에도 생명과학에서 놀라운 연구를 바탕으로 ‘소리없이 강한 대학(quiet achiever)’으로 명성을 떨쳐왔다고 평가했다.
그리피스대의 대학순위 분석가인 토니 셰일 교수는 올해로 10번째인 세계대학학술순위 발표는 대학들에게 ‘순위 그 이상(more than a list)’의 의미가 있다며 “대학은 이 발표에 포함된 정보를 전략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중국 대학들은 이 자료를 대학의 전략을 세우는 데 적극 활용, 2003년에 500위권에 19개 대학이 진입한 데 그치던 것이 이번 발표에서 42개 대학으로 대폭 늘었다”고 지적했다.
출처 - 호주 동아일보
지난 15일 발표된 2012 세계대학학술순위에서 호주 39개 대학 중 19개 대학이 500위 내에 포함된 가운데, 오스트레일리안지가 호주 대학의 학과별 순위를 보도했다고 합니다. 전체 57위로 호주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멜번대학과 전체 90위를 차지한 퀸즐랜드대학은 공학, 생명과학, 의학에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