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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 유리병과 플라스틱용기 등에 세금 부과 추진예정

호주 일간지 데일리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올해부터 노던 테리토리에서 시행 중인 유리병과 플라스틱 용기 등에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호주 전역으로 확대할 것을 녹색당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연방정부도 이를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노던 테리토리는 유리병과 플리스틱 용기 한 개당 20센트씩을 부과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가 빈병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되돌려 줄 때 받는 반환금(10센트)의 2배이다.
이에 경제 자문단체인 ACIL Tasman 컨설턴트팀은 음료수 용기별로 20센트를 부과되면, 맥주 한 박스에 4불 이상을 더 지불해야 한다며 이 제도가 호주 전역으로 확대될 경우, 중산층은 연간 312불, 저소득층은 137불, 그리고 고소득층은 473불 정도의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대해 호주음식식료품협의회(AFGC)는 또 다른 세금의 발생은 각 가정의 생활비를 증가시킬 것이라면서 정부가 이 제도의 입법화에 반대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토니 버크 연방환경부 장관은 정부가 호주 전역에서 이 제도를 시행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은근히 이 법안이 다음 달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 대표자들이 모이는 호주정부협의회에서 이 문제가 다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뉴월드뉴스

호주 일간지 데일리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올해부터 노던 테리토리에서 시행 중인 유리병과 플라스틱 용기등에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호주 전역으로 확대할 것을 녹색당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연방정부도 이를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