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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가격 2012/13년 0.7% 하락 예상

NSW ↓1.5%, 빅토리아 ↓2.1%, 서호주 ↑1.6%, 퀸슬랜드 ↑0.5%

주택가격이 올 6월분기(4-6월) 2% 떨어졌으며, NSW와 빅토리아는 내년에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AB은행이 작성한 주택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 6월 분기 주택가격이 NSW와 빅토리아에서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NSW는 2.3%, 빅토리아는 2.9% 하락한 것이다. 광산붐의 중심지인 퀸슬랜드는 1.7%, 서호주는 0.6% 각각 떨어졌다.
NAB은행의 조사에 답변한 약 300명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조만간 회복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들은 올 하반기 전국 주택가격이 올 6월 말 대비 1.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2012/13년 연간 주택가격은 0.7% 하락할 것으로 추산돼, 내년 상반기(1-6월)에 주택가격 상승이 예상됐다. 주택가격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2013/14년에는 1% 증가가 예측됐다.
NSW는 올 하반기 6개월 간 1.9% 하락하지만 내년 상반기에 약간 회복되면서 2012/13년 연간 1.5% 하락이 예상됐다. 2013/14년에는 0.4%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빅토리아의 주택가격은 올 하반기 2.9% 급락하지만 내년 6월까지 1년간 2.1%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3/14년에는 0.7% 추가 하락이 점쳐졌다.

반면에 서호주의 주택가격은 올 하반기에 0.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 6월까지 1년간 1.6% 증가한 후 2013/14년에는 4.1% 급성장이 예측됐다.
퀸슬랜드 주택가격은 올 하반기에 0.8% 떨어지지만 내년 상반기에 상승세로 돌아서 6월까지 연간 0.5% 증가가 예상됐다. 2013/14년에는 2.5% 추가 인상이 점쳐졌다.

최근 공개된 ANZ은행의 주택시장 보고서도 NAB은행과 유사한 주택가격 흐름을 전망했다. 현재 약보합세인 주택경기가 2013년 상승세로 돌아서며 2014년 대도시 주택가격은 연평균 4~5%씩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부동산 연구기관 RP데이터는 “주택시장 회복의 가장 큰 장벽은 30만 1414채의 팔리지 않는 주택들”이라며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주택시장 침체를 막을만큼 빠른 속도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매물은 매우 많지만 그 규모는 줄어들고 있다. 주택 공급이 정점을 이뤘던 지난해 11월 대비 약 7.4% 감소했다”고 밝혔다.
침체된 주택가격 시세와는 달리 전국 평균 주택 임대료는 여전히 상승세다. 올 6월 분기 임대료는 0.4% 올랐다. 이는 올 3월 분기(1-3월) 보다 임대료 상승 속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출처 - 호주 동아일보

호주의 주택가격이 4-6월(2개월) 간 2%가 떨어졌으며, NSW와 빅토리아 주는 내년에 추가 하락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예상은 NAB은행의 주택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른 것이며, ANZ은행 역시 비슷한 주택 가격 흐름을 전망했다고 합니다. 주택을 구매 또는 매도 하시려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