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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앞두고 시민권신청 쑥

올 4개월 50만건 육박 

올해 11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와 연방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을 포함한 이민자들의 시민권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15일 공개한 시민권 신청서(N-400)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신규 접수된 시민권 신청서는 총 8만6,244건으로 전년 동기 7만4,059건과 비교해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4월 말까지 누계도 49만8,6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가량 늘었다.
시민권 승인 후 선서까지 완료된 케이스들은 총 40만827건으로 전년도 37만2,012건에 비해 역시 8% 증가했다.
이처럼 이민자들의 시민권 신청이 빠르게 늘면서 계류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올 4월 말 현재 계류 중인 신청서는 총 38만2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ㅌ
이민 변호사들은 이같은 시민권 신청 급증현상에 대해 선거시즌을 앞두고 투표권을 가지려는 사람들의 신청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시민권 이외의 이민신청 서류 적체현상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말 현재 계류 중인 이민신청 서류는 모두 190만6,876건으로 지난해 대비 14%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중 가족이민 청원서(I-130)의 계류 건수가 61만4,3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영주권 갱신 신청서(1-90)가 27만6,597건, 고용승인 신청서(I-765) 18만2,237건 등의 순이었다.

출처 - 미주 한국일보

올해 11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와 연방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을 포함한 이민자들의 시민권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신규 접수된 시민권 신청서는 총 8만6,244건으로 전년 동기 7만4,059건과 비교해 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