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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고용시장 회복 가속···경제 재개 효과
6월 일자리 수 23만여 개↑···실업률 7.8%
BC주 고용시장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캐나다의 일자리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에서는 총 23만1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실업률도 이전달 대비 0.4% 포인트가 하락하면서 7.8%를 기록했다.
캐나다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은 3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로, 지난 4, 5월 캐나다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3차 확산에 따른 대대적인 경제 봉쇄로 인해 총 27만5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바 있다.
그러나 6월부터는 캐나다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방역 수칙이 완화됐는데, 식당의 실내 영업과 여행 금지령 등이 해제되자 요식업, 숙박업, 소매업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직원을 재고용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지난 6월에만 총 26만40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15~24세 사이 캐나다인의 일자리 수는 16만4000개, 요식업·숙박업 비즈니스에서 총 10만 개가 늘어났는데, 두 수치 모두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상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