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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시아계 지원 기금, 2주만에 11억달러 모여

▶ 이달 초 출범 TAAF… 차별근절 활동 기금 활용

▶ 조셉 배 KKR 공동사장^제리 양 등 아시아계 기업인 

▶아마존/코카콜라//덱스/구글/버라이즌 등 참여


지난 3월 LA 한인타운에서 열린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대회에서 한인 단체 관계자들과 주민, 정치인들이 함께 ‘아시안 증오 멈춰라’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사진제공 = 박상혁 기자]


아시아계 미국인 증오방지법이 최근 미 의회를 통과한 데 이어 민간 분야에서도 아시아계 미국인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이 매우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미국의 아시아계 기업인들이 주축이 돼 이달 초 출범한 ‘아시아계 미국인 재단’(TAAF·The Asian American Foundation)은 20일 성명에서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11억 달러(약 1조1천400억원)의 기금을 모았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TAAF의 성명은 마침 의회를 통과한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서명한 것에 맞춰 발표됐다. 


TAAF는 또 소날 샤 TAAF 회장과 이사들이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내정책위원장 등과 함께 아시아계 차별 근절을 위한 기금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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