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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NS 가짜 계정으로 이민 단속
"영주권·시민권·비자 신청자
신원 조사·검열에 사용" 논란
이민서비스국(USCIS)이 '가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만들어 이민·비자 신청자들을 감시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USCIS는 지난 7월의 지침내역을 공개하고 SNS 가짜 계정을 통해 이민 신청자들의 신원을 조사하고 보안 검색에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검열 대상은 영주권·시민권과 비이민 비자 신청자 등이다. 단 USCIS는 이민 신청자들의 '친구(friend)'가 되거나 '팔로우(follow)'를 하지 못하며 대중에게 공개된 정보(public)만 확인한다고 조건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