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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상원, 셧다운 종료 임시예산안 가결..."연방정부 업무 재개 임박"

미국 상원은 22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종료시키는 임시 예산안을 가결했다.

상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내달 8일까지 임시로 연방정부에 예산을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상원은 임시 예산안 처리를 강행하는 동의안을 81 대 18의 압도적 다수를 채택했다.

야당 민주당이 요구한 '다카(DACA·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 문제에 관해 여당 공화당이 관련 구제법안을 검토하기로 합의하면서 상원은 임시 예산안을 승인하게 됐다.

이로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은 20일부터 시작한 셧다운은 사흘 만에 풀린다.

상원에서는 지난 19일 부결된 임시 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졌다는 여야당 의원들이 찬성으로 돌아섰다.

하원에서 오후 표결에 부쳐질 예산 처리안은 재가결되고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끝나면 연방정부는 다시 업무를 정식으로 시작한다.

상원 표결에 앞서 공화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연방정부의 업무를 재개시키기로 타결해 셧다운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3주일 동안 연방정부에 임시 예산안을 지원하는 법안에 대한 지연전술을 끝내고 연방정부 업무를 재개시키기로 타결을 보았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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