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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반이민정책으로 이민전쟁 부채질
젭 부시, 마르코 루비오 등 비현실적 반격시작
공화지도부 후보간 이민전쟁으로 이민표심 상실 우려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초강경 이민정책안을 제시한데 대해 젭 부시 후보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등이 “비현실적”이라고 반박하고 나서 이민정책을 둘러싼 한판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공화당 지도부는 경선후보들간의 이민전쟁이 이민자표심만 잃어버리게 해서 백악관 탈환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으로 보고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설과 막말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공화당 경선 후보들간의 이민전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공화당 진영에서는 누구도 손해만 볼 수 있는 이민전쟁을 원치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경선 선두 주자가 앞장서 부채질하고 나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미국서 태어나면 누구나 미국시민권을 받는 자동시민권 부여를 끝내고 형사범죄 이민자들을 전원 추방하며 합법 영주권 발급까지 일시 중지하자는 초강경 반이민정책을 내걸고 있다.
이에 대해 이민사회는 물론 공화당 경선 라이벌들도 트럼프와의 이민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선두자리를 빼앗긴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트럼프 후보의 이민정책안은 한마디로 비실용적, 비현실적이어서 실패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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