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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외국회사 주재원 비자 대폭 확대한다
오바마 “L 주재원비자 간단 방법으로 더 빠르게 발급”
한국인 한해 4000명 안팎 이용, 더 늘어날 듯
미국이 외국회사들의 미국내 사업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주재원 비자(L)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인들은 한해에 4000명 안팎이 L 주재원 비자를 이용하고 있어 혜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정부가 외국회사들의 미국내 사업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재원 비자와 세제 개선작업 에 착수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3일 연방상무부에서 열린 투자정상회의에서 “미국은 다국적 회사들이 사업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세계에서 가장 문호를 열어 놓고 있는 국가”라면서 “더 많은 사업과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 관련 법규를 개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개혁대상의 하나로 외국회사들이 미국내 오피스에 전문 직원을 파견할 때 받는 L 주재원 비자를 개혁해 “간단한 방법으로 더욱 빠르게 비자를 받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이민서비스국(USCIS)에게 L-1,L-2 비자를 더욱 신속하게 발급할 수 있는 절차 를 개선토록 지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개선절차를 통해 외국회사 주재원들이 수십만명이 더미국에 들어와 거주하며 일할 수 있는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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