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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이민 문턱 높아지자 주정부 이민 인기

캐나다 이민부가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시행을 통해 연방 이민 문턱을 사실상 높이자, 주정부 추천이민(PNP) 신청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EE는 이민희망자 중 고득점자를 선발해 영주권 신청권한을 주는 상대평가가 특징이다. 1200점 만점에 캐나다 국내 일자리오퍼(600점) 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주정부 추천이민도 대부분은 EE방식으로 심사를 받아야 하나, 주정부 추천이 있으면 일자리 오퍼가 없어도 1200점 만점 중 600점을 받을 수 있어 이민이 유리해지기 때문에 인기다.

3일 열린 이민전문가협회(CAPIC) 세미나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는 “BC주정부 담당자가 나와 현재 상황을 설명했는데, 지난 1월 31일 영주권 신청 초대장을 받은 779명 중에 BC주정부가 BC주정부 신속이민(Express Entry BC) 대상자로 선발・추천한 18명이 포함됐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BC주정부는 지난해 12월 동안 PNP로 1200건 신청을 받았는데, 이는 기록적인 숫자로 주정부이민이 지체되는 이유로 짐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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